새 소식 공간 및 미디어
보도 자료
Global Legal Entity Identifier Foundation, 새 의장 발표
Global Legal Entity Identifier Foundation (GLEIF) 이사회가 스티븐 A. 조아킴을 새 의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조아킴은 40년 동안 비영리, 정부 및 민간 부문에 걸쳐 혁신과 금융 기술 제품 및 사업 구축 부문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으로 조직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조아킴은 금융 산업 규제 당국(FINRA)에서 투명성 서비스 부문 전무를 역임하다가 GLEIF로 합류했습니다.
새 역할을 맡은 조아킴은 GLEIF가 글로벌 법인식별기호(LEI) 시스템을 발전시켜 전 세계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LEI의 채택률을 높이고자 하는 이 중대한 시기에 GLEIF의 전략적 방향과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총괄하게 됩니다. 당면한 과제는 GLEIF가 글로벌 은행업 커뮤니티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여 은행업 부문에서 규제 보고를 넘어서 보다 폭넓은 LEI 활용의 이점을 달성하게 하고, LEI를 토대로 삼아 고유한 조직의 아이덴티티를 규제 범위 하에서 디지털화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