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EIF
거버넌스 구조
법인식별기호(LEI) 이니셔티브는 금융안정위원회(FSB)그리고 G20에서 대표하는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가 주도합니다. G20은 국제협력을 위한 비공식 포럼으로서 주요 경제국 19개국 및 유럽 연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2011년에 G20은 글로벌 LEI와 이를 보조하는 거버넌스 구조의 개발에 대하여 FSB에 추천을 요청했습니다.
2012년에는 G20이 지지한 FSB 추천을 통해 글로벌 LEI 시스템이 개발되었고, 이 시스템은 세계 금융거래에 참가하는 법인에 대한 고유 식별 수단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FSB는 LEI 규제감독위원회(LEI ROC)의 설립을 G20에 추천하였고, 이에 따라 G20은 글로벌 LEI 시스템의 거버넌스 원칙을 고수하기 위한 LEI ROC의 설립을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FSB는 2014년 6월에 Global Legal Entity Identifier Foundation(GLEIF)을 설립했습니다.
공공 기관은 위험을 평가하고, 시정 조치를 취하고, 필요한 경우 시장 남용을 최소화하고, 금융 데이터의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LEI에 의존합니다.